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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리딩코리아,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 개최 - 중소·중견기업, 우리경제의 성장과 고용 버팀목 역할 강화 유성용
  • 기사등록 2019-11-05 09: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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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 리딩코리아,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2019 Leading Korea, World Class Job Festival)을 4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 전용 일자리 박람회로 성장잠재력이 높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91개사와 청년·중장년 구직자 4,000여명이 참석했다.


금번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기업과 행사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참가기업) 이번 행사에는 기술혁신 우수기업(월드클래스300, 글로벌 선도기업, 글로벌 강소기업)과 일자리 우수기업(청년친화 강소기업, 일자리 으뜸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소·중견기업이 대거 참가했다.


다양한 구직 수요에 대응해 기계‧소재, 전기·전자 등 주력산업, 바이오·의료 등 신산업 분야의 핵심 기업들이 골고루 참여했으며, 특히 업종별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다수를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부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강소· 중견기업들은 자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우리 경제의 성장과 수출을 견인하는 핵심 주체이며 급여, 근무여건, 복지 등 고용 측면에서도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월드클래스300 후속사업, 중견‧강소기업 전용 R&D‧수출‧ 인력 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통해 강소‧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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