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오늘 검찰에 다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정 교수는 구속전부터 지금까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정하고 있으며, 지난 2일에 이어 5번째 소환돼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 오전 정 교수를 서울 구치소에서 소환해 변호인 입회하에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오늘 조사에서도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데 초첨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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