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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성공적 마무리 - 미래 스타트업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 - 2만 700여 명이 참여해 네트워킹 구축하고 협력 도모 유성용
  • 기사등록 2019-12-02 09: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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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중소벤처기업부


도전과 혁신의 열정이 가득했던 「K-Startup Week ComeUp 2019」(이하「ComeUp 2019」)가 3일간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막을 내렸다.
 
「ComeUp 2019」을 통해 글로벌 네크워크를 강화함은 물론, 유니콘 9개로 세계 6위로 발돋움한 한국의 글로벌 창업생태계 가치를 해외에 알림으로써 투자유치 및 파트너쉽 체결 등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Meet the Future(10년 후 미래)’를 슬로건으로 정한 「ComeUp 2019」는 사전행사, 본행사,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58개국의 참관객 2만 700여 명, 기업 4000여 개, 투자자 500여 명이 다녀갔다.
 
29일 오프닝 패널토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차정훈 실장,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좌장),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 스파크랩스 김유진 대표 6인이 ‘대한민국 스타트업 : 현재 그리고 10년 뒤‘를 주제로 한국의 스타트업 현황과 앞으로 민·관이 함께 할 창업 붐 조성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들도 ComeUp 2019 행사현장을 깜짝 방문해 스타트업의 각종 신기술에 대해 관심을 표했다. 대기업 관계자들은 “내년에는 컴업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스타트업 지원 및 협력을 폭넓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처음으로 정부와 민관의 상생 협력을 통해 개최된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ComeUp 2019」는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축제로 도약하는 초석을 마련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우리나라의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스타트업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고 미래를 이끌 기술과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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