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동해시 당협 신년인사회가 16일(어제) 열렸다.

자유한국당 이철규 의원은 "정치일선에서 한걸음 물러서 계시던 원로를 비롯하여 많은분들께서 함께해줬다"면서 "아마도 나라의 미래가 걱정 되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이정권은 추미애대표시절 부동산공유제 발언에 이어, 청와대 정무수석이 부동산 거래 허가제 거론으로 여론이 악화되자 이해찬대표가 나서 급히 부인했으나 대한민국을 사회주의로 끌고 가려는지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고 말했다.

또 의원은 "어떤 경우든 자유와민주,시장경제체제는 지켜내야 합니다.그래야만 우리의 다음세대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