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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경찰서(서장 구장회)에서는 11월 14일 19시 단원구 소재 중앙문화광장에서 경찰서장, 평생교육과, 교사,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청소년육성회 등 80여명이 참석,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13일 수능 시험 후, 해방감으로 인해 우려되는 청소년의 비행을 예방하고 각종 범죄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평생교육과, 각 고등학교 인권부 교사,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청소년육성회 등 유관기관, 협력단체 80여명과 합동하여 연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캠페인뿐만 아니라 캠페인 종료 후에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하여 불법행위를 방지하는 전단지를 배부하고 청소년의 일탈행위 계도도 함께 이루어 졌다.
한편 구장회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주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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