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는 2월 24일(월) 오전 9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유명환 횡성군수 권한대행 주재하에 실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유명환 횡성군수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최고단계 「심각」격상에 따른 횡성군 자체 대응방안을 발표하였고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횡성군도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
횡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24시간 비상체계 유지
- 다중이 많이 이용하는 체육시설, 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문화예술회관 등 공공시설 임시휴관
- 어르신 등이 많이 이용하시는 노인일자리, 경로당 등의 프로그램 일시중단
청소년수련관, 문화원, 주민자치센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중단
- 청사 방역, 각종 행사 연기, 코로나19 대응 홍보 강화
- 방역체계 재정비 및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예방물품 충분히 확보
횡성5일장도 운영 중단하는 한편, 읍면별 방역요원을 추가 확보해 자체
방역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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