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새해 들어 갑자기 발생된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감염병이 전 세계로 전파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지역사회로의 확산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품 전달로 무거운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우천면 산전리에서 한국표고농원을 운영하는 임용현 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관내 노인복지시설 5개소에 느타리, 표고, 차신고 버섯 등 총 70kg(100만원) 상당을 우천면사무소에 후원 전달토록 했고,
관내에서 소규모 건설업을 하는 용진건설 지상복 대표는 우천면의 특수시책인 우천사랑애 모금사업에 동참,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여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선식을 전달토록 하였으며,
우천면 우항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원영희 밥상에서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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