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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 정부포상 전수식으로 대체 - 대규모 집단행사에 따른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차단 목적 김흥식 본부장=환경부
  • 기사등록 2020-03-10 13: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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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내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320일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하기로 예정된 ‘2020년 세계 물의 날기념식을 같은 날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대회의실(565)에서 물관리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 세계 물의 날은 3.22()으로 공휴일을 피해 3.20()에 기념식 예정

 

** 2020세계 물의 날기념 물관리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 수상자 16(훈장 1, 포장 1, 대통령 표창 6, 국무총리 표창 8), 물관련 정부관계자 등 40명 내외(2019년 기념식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13백여 명 참석)

 

매년 322일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는 기본권인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1992유엔(UN)세계 물의 날로 지정·선포했고,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국가 차원에서 기념해 오고 있다.

 

다만, 물의 소중함에 대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는 등 세계 물의 의미와 물환경 보전 및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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