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동장 박용래)은 지난 9일까지 코로나19(COVID-19) 예방수칙 준수를 권장하기 위해 착한식당, 경로당, 방범초소 및 저소득 노인가구에 살균제를 순차적으로 배부했다.
살균제 배부와 함께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소독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경로당 회장 정 모 씨(87)는 “코로나19로 인해 걱정이 많지만, 방역과 살균제 배부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니, 불안감이 덜어진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외에도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 운동 등을 통한 개인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생연2동은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건강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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