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진사도서관에서는 한국도서관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인생 나눔 교실’ 강연을 개최한다.
인생 나눔 교실은 다양한 분야의 멘토가 인생경험과 삶에서 얻은 지식을 시민과 직접 만나 강좌, 토론, 상담해 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오는 11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총 4개 분야에 걸쳐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8일에는 문학‧역사‧철학분야, 22일은 자기계발 분야, 28일은 환경 분야, 30일은 건강분야의 멘토를 만날 수 있다.
도서관 측에서는 원활한 강연을 위해 사전에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강연회 참가 신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 문화강좌 수강신청 메뉴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전화접수(678-4093) 및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이종란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회는 다양한 분야의 인생경험을 한 멘토들이 들려주는 강좌인 만큼, 관심있는 분야를 선정해 삶의 교훈을 얻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