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브라질 관리와 식사를 함께하고도 "걱정하지도 않는다"며 검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리오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를 만나기 전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렇게 말하겠다. 나는 걱정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73세라 미 보건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는 코로나19 위험군에 속하지만 검사를 받을 이유를 못찾겠다며 증상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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