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항구도시 라고스에서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했다.
나이지리아 국영 석유회사(NNPC)에 따르면 이번 폭발은 한 트럭이 가스 처리공장 내 쌓여있는 가스병을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NNPC측은 “폭발의 영향이 상당히 커서 인근 주택이 붕괴되고 NNPC 가스관이 파손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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