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창기 거창부군수, 경남도 방문 내년 국·도비 확보 총력 - 노후 상수관망 현대화사업 등 국·도비 확보 시급 김희백
  • 기사등록 2020-03-19 15:41:16
기사수정


거창군은 경상남도 서부청사 주요 부서를 방문해 거창군이 추진하는 현안·역점 사업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신창기 부군수는 도 수질관리과장과의 면담을 통해 2021년도 상·하수도 신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신창기 부군수는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상남도는 물론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이 계획 중인 2021년 상·하수도 주요사업은 지방상수도 노후 상수관망 현대화사업과 소규모하수처리장 신설,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총 10개의 사업으로, 이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235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군 재정상 국·도비 확보가 시급한 만큼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85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배우 한소희, 지하철 바닥 가부좌
  •  기사 이미지 미국 CIA 국장 '우크라이나, 올해 말 러시아에 패할 가능성 있다"
  •  기사 이미지 중국, 치솟는 금값에 환매 열기 뜨거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