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 역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외국인의 입국을 사실상 전면 금지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를 피해 일시 귀국했던 우리 교민과 유학생의 복귀 길이 막히게 됐다.
중국 외교부와 이민관리국은 26일 밤 11시(현지시간) 기존에 유효한 비자와 거류 허가를 받은 외국인도 28일 0시부터는 입국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9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