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동두천시연천군 김성원 후보 집중지원유세
  • 이정헌
  • 등록 2020-04-10 14:05:12

기사수정
  • - 10일(금) 오전 동두천시 지행동에서 김종인 통합당 선대위원장 지원유세!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410() 오전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에서 열린 일 잘하는 젊은 일꾼 김성원 미래통합당 동두천시연천군 후보지원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종인 위원장은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2번 김성원 후보를 찍어야 동두천·연천, 대한민국이 살아난다.”문재인 정부가 3년간의 경제 실정을 코로나19 사태로 모두 덮어버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정부 잘못을 심판해서 정부 경제 정책을 전환하기 위해 2번 김성원을 반드시 선택해 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김성원 의원은 지난 4년전 64개 전 투표소 승리와 최연소 당 지역구 의원이라는 훈장을 가슴에 달아주신 동두천·연천, 연천·동두천 주민을 위해 악착같이 일했다.”이번 4.15 총선을 앞두고 주민께 약속드린 911 공약을 지키기 위해 신발끈 바짝 조여 매고,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김성원이 만든 동두천·연천의 밝은 미래를 위한 설계는 차원이 다르다“20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단체에서 인정한 공약이행 우수위원으로 선정된만큼, 지금 드리는 약속도 공수표가 아니라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대중연설 이후 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나며, 김성원 후보를 미래통합당의 당 대변인으로서 수도권 21대 총선의 필승, 압승 후보라고 강조하면서, 중도보수통합의 밀알 역할을 한 성실하고 부지런한 국회의원이라고 거리유세에 참석한 청중들께 김 후보의 장점을 설명했다.

 

그리고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제 지옥문의 빗장이 꺾이는 상황이 도래한다면서, 문제 해결 능력은 없고 오직 조국 살리기에만 몰두하는 정부에 대한 국민의 현명한 평가가 있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미래통합당 총괄선대본부는 9일차바꿔야 산다집중 유세 일정으로 경기 포천가평, 동두천연천, 양주, 파주, 고양 등을 거쳐 서울 종로, 중구성동구갑, 광진갑, 광진을, 강동을, 강동갑 후보 순으로 집중 지원유세를 진행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2.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3.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4. 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5. 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
  6. 제주 앞바다서 미상 고무보트 발견…밀입국 여부 등 합동 조사 착수 제주 앞바다에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가 발견돼 해경과 관계기관이 합동 조사에 나섰다.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에서 “사람이 없는 고무보트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사람이 없는 상태의 고무보트에서 낚시대와 구명조끼 6벌, 중국어가 .
  7. 어린이날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의식 못 찾은 여고생 127일째 어린이날 발생한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로 중상을 입은 여고생이 넉 달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30대 트럭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8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덤프트럭 운전기사 A씨를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5월 5일 오후 1시쯤 과천 갈현삼거리에서 발생했다.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