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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메르스 확진자 발생
  •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 등록 2015-06-05 14:33:37
  • 수정 2015-06-05 23: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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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군 메르스 구멍뚫리다.

도내 오늘 06.05. 오전 09:00 도내 긴급기자회견 전북도청 행정부지사 메르스 발생상황 →“주의” 단계 (2015. 5. 20.발령)전국 :총 41명(확진) <중국 출국자 1명 포함> /사망 4명


▲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심보균)


우리도 추진상황지방의료원 음압 격리병실 준비 감시환자 변동 현황 : 24명 → 193명 우리도 1차 검사 양성 환자 접촉자 169명(격리병원 1, 자가 격리 135, 능동감시33)순창군 1차 양성 확인(6.4.23:30, 보건환경연구원) 금후 추진계획 방역대책본부장 행정부지사로 격상 민관 합동대책위 구성 및 개최 메르스 관련 24시간 비상근무 지방의료원 음압 격리병실 가동 음압 병실 수 44개 메르스 1차 양성 확진자 발생 조치 최초 확진 자(#)와 동일 병원에 입원하여 평택에서 자가 격리 중인 72세 여자 의심 환자가 무단으로 순창으로 5월 22일에 내려와 생활하던 중, 6월 4일 오전 발열 증상이 있어 격리 병상으로 이송하여 1차 검진 결과 양성으로 확진됨.


▲ 도내 기자회견 메르스


경과 5.14.~21. 의심환자 평택 S병원 입원(#1과 같은 병동) 5.22. 병원에서 퇴원 후 평택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지시를 받았으나 무단으로 순창 행 5.24. 병문안 온 아들 발열 증상 발생 5.30. 아들 메르스 확진(#15) 6. 4. 11:00 의심환자 발열 증상으로 순창00 의원 방문 15:00 의심환자 며느리 평택보건소에 신고 15:20 평택보건소에서 순창보건의료원으로 알리 29 분 순창군→ 도에 유선 통보 36 분순창군 보건의료원 마을로 출동, 앰블런스로 격리병상 후송 16:00 도 역학조사관 순창으로 출발 및 접촉자 명단 확보 지시 30분 의심환자 격리병원 도착(병원소독 준비로 앰블런스 대기) 17:30 음압병실 입실 45 분도→ 질병관리본부에 유선 보고 18: 30 역학조사관 병원도착, 검체채취 및 역학조사 위한 음압병실 입실 병원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 후송 19:10 순창의원 접촉자(63명) 명단 확보 및 자가 격리 통보 (밀접 30명, 일상33명) 22:50 마을 주민 105명 모두 자가 격리 통보 11:30 의심환자 1차 양성 확진(최초 확 진자 1명) 11:50 가검물 재 채취 후 질본으로 이송 정밀검사 요청, 내일 중 확인 가능(6월 6일)


▲ 도내기자회견 메르스


대 책 확진 환자 격리 병상 입원 관찰 자가 격리 및 능동감시자 1일 2회 모니터링 메르스 관련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구축 : 도. 시군 메르스 방역대책본부장 행정부지사로 격상(부본부장 복지여성보건국장,총괄반장 보건의료과장) 민 .관 합동대책위 구성 운영 대규모 행사 자제요청 메르스 가구 긴급 생계비 지원 (월 :110만원) 무직, 일용직, 영세자 등 소득 활동 부재로 생계가 어려운 경우 격리 이탈방지를 위해 경찰과 공조 도내 메르스 방역관리 발열측정기 3대 역전 설치 할예정 도내 격리병상수 145개 도내 국가지정병원 2개 도내 감염 의료진4명 넘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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