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6월 30일자로 퇴임한 송영국 횡성읍장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들과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며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송영국 횡성읍장은 1980년 4월에 공직에 입문하여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했다.
본청과 읍.면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탁월한 업무 능력과 지역 주민들과의 부드러운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공직생활 동안 장관표창 1회, 육군참모총장 표창 1회, 도지사 표창 5회 등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