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에서 발견된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에 대해 예의주시 하겠다고 밝혔다.
외신등에 따르면 크리스찬 린드마이어 WHO 대변인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 해당 논문을 주의 깊게 읽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연구를 위한 협력과 동물 개체군 감시 활동이 중요하다"며 "이 연구는 코로나19 대유행에도 경계를 늦추지 않고 다른 바이러스도 감시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일깨운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