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행정복지센터는 8일 남면 이장협의회장 김광수 마을대표를 중심으로 각 마을별로 꽃묘 분양에 나섰다.
이번에 분양되는 꽃묘는 메리골드와 백일홍 2종으로 15개 마을에 42,620본이 분양되었다.
남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관광 성수기를 대비해 청정 인제지역의 관문인 남면을 아름다운 꽃으로 덮인 시가지로 조성해, 코로나19로 인해 피로감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인제에 대한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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