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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7월 27일 재개관 - 사전예약시스템 도입, 열람석에 비말가림막 설치하며 준비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0-07-26 01: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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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인 대상으로 임시 휴관하던 방식을 종료하고 오는 7월 27일 재개관 한다.


생활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열람석을 축소하고 1일 이용자 수를 제한하여, 사전예약제로 평일에만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이용을 위해서는 방문 하루 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예약하여야 한다. 이용시간을 제한하여 개관하므로 서고 소장 자료는 사전 예약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서비스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회도서관 홈페이지(www.nane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은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자료실 내 거리 유지를 위해 열람석을 재배치하였으며, 사서데스크와 열람석, 검색대에 비말가림막을 설치하고 도서소독기를 추가 배치하며 재개관을 준비해 왔다.

그동안 우편복사서비스와 상호대차, 원문DB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해 왔다.


재개관 후 생활속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향후 코로나19의 확산 추이를 보면서 운영 시간과 개관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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