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제서, 2020 만해축전‘생명과 공존’주제로 열려 - 축제행사 집중기간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정용권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0-08-04 21:56:08
기사수정




한국 근대사의 어둠을 밝힌 선승이자 위대한 시인이며 혁명가였던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의 사상과 정신이 인제군 만해마을에서 다시 깨어난다.


인제군은‘2020 만해축전이 오는 10일부14일까지 5일간생명 공존을 주제로 만해마을 및 인제군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만해축전은 한국 근현대사의 대표적 독립운동이자 사상가인 만해(萬海)의 사상과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한 축제로 해축전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강원도, 인제군, 동국대학교, 조선일, ()만해사상실천선양회에서 후원한다.

 

축제 기간에는 17여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학술세미나, 서예대전, 청소년 백일장, 청소년캠프, 문화예술체육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다.

 

축전 프로그램으로는 제24회 만해대상 시상식, 2020 만해축전 제22전국고교생백일장, 2020 만해축전 제18회 님의 침묵 서예대전, 2020 축전 제9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 12회 만해축전 게이트볼대회, 8회 만해축전배 야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만해축전의 백미인24회 만해대상 시상식12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해상 시상 등을 통해 지역주민, 대학, 불교인,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소통하는 행사로 개최 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309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