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베이루트 대폭발 참사가 용접 과정에서 발생한 화재로 시작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레바논 방송 LBCI는 5일(현지시간) 최고국방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을 인용해 "근로자들이 문을 용접하던 과정에서 화학 물질에 불이 붙었다"고 사고 경위를 전했다.
레바논 정부는 베이루트 폭발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한 베이루트 항구의 질산암모늄과 관련, 안전조치 없이 이를 수년간 방치한 관료들을 대상으로 책임 규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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