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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평균 30.38대 1로 순위 내 청약 마감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0-08-07 00:56:42
  • 수정 2020-08-07 00: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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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공원역 초역세권 입지의 총 1,501가구 대단지전용면적 39~84구성

- HUG 분양가 규제 따라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3.31,518만원 책정

- 8월부터 적용되는 분양권 전매제한 피해 6개월 이후 전매 가능

- 811() 당첨자 발표, 이후 정당계약 824()부터 28()까지 5일간 진행


▲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투시도



[경기서부-뉴스21통신] 추현욱 기자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대구 중구 달성동에서 공급하는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가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4()~5()에 양일에 걸쳐 실시한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1~2순위 청약결과, 654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19,875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30.3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C 타입의 경우 1순위 해당지역에서 74.84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외의 다른 타입들도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 마감됐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성공적인 결과에 대해 8월부터 적용되는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를 피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면 전매가 가능한 점이 합리적인 분양가와 맞물리며.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관리지역인 중구에 위치해 분양가 규제에 따라, 평균 분양가는 3.31,518만원으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비도 1,000~1,600만원으로 최근 공급된 단지들보다 저렴하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모델하우스를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방문 예약이 일찍부터 마감됐으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관람해 주시는 홈페이지 방문자 수도 상당해 좋은 결과를 예상할 수 있었다, “합리적인 분양가부터 브랜드 파워, 입지, 설계, 미래가치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단지인 만큼 계약 역시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성지구 주택재개발(달성동 12-11 일원)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태평로 일대 주택재개발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로, 전체 1,501가구에 달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3~24, 18개 동 규모로 선호도 높은 39~84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당첨자는 오는 811() 발표 예정이며, 정당 계약은 824()부터 28()까지 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3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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