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횡성농협농가주부모임(회장:이용표)은 지난 14일 관내 독거노인 30가구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동횡성농협농가주부모임은 6년째 갑천은빛대학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해 왔었다.
올해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갑천은빛대학이 개강하지 못하자 직접 독거어르신가구를 방문하여 긴 장마로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실 수 있도록 영양 가득한 삼계탕과 오이김치, 떡 등을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오랫동안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다 가구를 방문한 동횡성농협농가주부모임회원들을 만나 모처럼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동횡성농협농가주부모임 이용표회장은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고마웠다”며, “가져다 드린 삼계탕과 밑반찬으로 건강을 회복하실 생각에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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