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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중국해에 정찰기 띄어...중국 미사일 쐈다..."불상사 발생할 수 있어" 김만석
  • 기사등록 2020-08-27 14: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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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서 미국이 정찰기를 띄우자 중국측이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급기야 미사일을 쏘아 미중간의 갈등이 한층 심해졌다.


27일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전날(26일) 오전 '항공모함 킬러'로 불리는 둥펑(DF)-26과 대함 탄도미사일인 DF-21 등 2발의 중거리 미사일을 남중국해로 발사했다.


중국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미군의 U2 고고도정찰기가 북부전구의 비행금지구역에 무단 침범해 정상적인 훈련에 차질을 초래했다"며 "중국군의 훈련을 방해하는 것은 자칫 우발적 충돌 불상사가 발생할수 이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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