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김천수 의장 등 의원 7명은 28일(금),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 의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 강화에 따른, 청정지역 태백 유지를 위해 전 시민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지키기를 홍보하기 위해서 전개됐다.

김천수 의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청청태백을 유지하기 위해 전 시민 모두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