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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현지시간) 러시아 다게스탄 공화국 레바시 한 마을에서 잠자던 여성의 입으로 뱀이 들어갔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몸이 안 좋다고 느낀 이 여성은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전신 마취를 하고 입안으로 튜브 관을 넣어 뱀을 꺼냈다. 수술을 받은 여성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마을 주민들은 "뱀이 입 안으로 들어가는 일이 드물게 일어난다"며 "밖에서 자지 말라"고 조언했다.
유성용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