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에서는 지난 8월9일 대선 직후 정부의 부정행위에 항의하는 시위가 연일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루카셴코 대통령이 강경진압을 예고했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루카셴코 대통령 지원에 필요하다면 경찰력을 구성해 배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옛 소비에트연방 독립국인 벨라루스는 러시아와 정치·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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