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지 않을 경우 백신 출시를 승인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WHO는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된다고 해도 내년 중반까지 광범위한 접종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마거릿 해리스 WHO 대변인은 이날 열린 유엔 제네바 사무소 브리핑에서 “백신의 효과와 안전에 대한 엄격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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