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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파트너였던 친척 살해후 108토막...중국인 10년 6개월 실형 선고 조기환
  • 기사등록 2020-10-08 12: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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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대법원

리자오에게 살해당한 피해자 강위안.


캐나다 밴쿠버에서 사업 파트너이자 친척이었던 중국 재벌을 살해하고 시체를 108 토막낸 중국인이 10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업 파트너인 강위안은 리자오에게 딸과 결혼하고 싶다고 하자 격분한 리자오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리자오의 아내는 강위안의 사촌이다. 당시 리자오의 딸은 26세로, 강위안보다 17세 어렸다. 심지어 강위안은 유부남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자오는 “근친상간은 짐승 같은 것이다. 돼지나 개보다 못하다”며 강위안을 총으로 두 차례 쏴 살해했다. 리자오는 이후 강위안의 시신을 숨기기 위해 108조각으로 토막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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