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0일 열병식에서 공개한 무기를 두고 일본 정부는 방어 태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12일 표명했다.
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은 북한이 새로 공개한 무기에 관해 "일반론으로 말하자면 새로운 미사일 중에는 종래의 장비로는 대처 곤란하다는 지적을 받는 것도 있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북한의 미사일에 관해 현재 분석 중이라면서 "정부로서는 앞으로 다양·복잡해지는 위협에 대처할 종합 미사일 방공 능력 강화를 위해 확실하게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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