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서 한 여성이 코로나19 재감염 이후 사망했다. 이러한 사례는 세계 최초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면역력과 항체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CNN은 희귀 골수암에 걸렸던 89세 네덜란드 여성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두 번째로 걸린 뒤 사망한 최초 사례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국내 방역당국은 지난달 21일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완치되더라도 면역이 평생 유지되지 않기 때문에 감기나 인플루엔자(독감)처럼 반복적으로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9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