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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 해상에서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됐다.
국립해양대기청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각) 오후 1시54분 알래스카 남서부 샌드포인트에서 남동쪽 91㎞ 해상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소규모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보가 발령돼, 알래스카 남부 연안 주민들은 고지대로 대피했다.
김민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