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매출이 66.96조원, 영업이익 12.35조원으로 분기 실적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부품 사업 수요가 모바일 중심으로 회복돼 매출은 전분기 대비 26.4%,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으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영업이익도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적극적 비용 효율화 노력 등으로 전분기 대비 4.2조원 증가한 12.35조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도 18.4%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
세부적인 영역을 살펴보면 모바일(IM) 부문 영업이익은 4조4500억원, TV·가전(CE) 1조5600억원, 반도체는 5조5400억원, 디스플레이는 47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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