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브라질 모델 나탈리아 가리보토(27)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해 교황청이 조사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가디언, 더선 등에 따르면 가리보토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교황의 축복을 받았다"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좋아요'를 누른 자신의 사진을 캡처해 게시했다.
미 가톨릭뉴스통신(CNA)는 "좋아요 누른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논란이 일자 좋아요를 취소했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3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