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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바이든 당선인에 축하 인사 전해..."악회된 관계 개선할 수 있어" 유성용
  • 기사등록 2020-11-26 14: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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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이터통신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2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첫 축하 인사를 전했다.


26일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이 바이든의 승리를 공식 인정한 것은 적절한 시기에 보낸 친선의 메시지이며, 악화된 관계를 개선할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메시지에서 시 주석은 “중미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양국 인민의 근본 이익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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