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2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첫 축하 인사를 전했다.
26일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이 바이든의 승리를 공식 인정한 것은 적절한 시기에 보낸 친선의 메시지이며, 악화된 관계를 개선할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메시지에서 시 주석은 “중미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양국 인민의 근본 이익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43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