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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지지율, 긍정 37.9%, 부정 5.6%...국민의힘31.9%vs민주당 30.9% 김민수
  • 기사등록 2021-01-18 10: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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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주간 집계 기준 4주 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여 2,514명을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1월 1주 차 주간 집계 대비 2.4%P 오른 37.9%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3.3%P 내린 57.6%(매우 잘못함 43.3%, 잘못하는 편 14.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은 0.8%P 증가한 4.4%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측은 “‘회복·포용·도약’ 발언하며 집권 5년 차 청사진을 제시한 신년 메시지 발표와 자영업자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진보층 보다는 중도층에서 긍정적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정당별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1.6%포인트 내린 31.9%를, 더불어민주당은 1.6%포인트 오른 30.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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