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의 불편함 호소에 정부는 '백신휴가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백신 휴가제와 관련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백신 휴가제' 도입과 관련해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에서 검토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백신 휴가제와 관련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1만8000명을 대상으로 문자 조사를 했을 때 34% 정도가 (접종 후) 불편함을 호소했다" 며 "젊은층일수록 면역 반응이 심해서 심한 전신반응을 호소해 사전 안내를 하고 치료제 복용도 안내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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