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JTBC 뉴스룸 캡처]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20대의 경우 역사에 대한 경험치가 낮다”는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진의가 왜곡됐다”면서 “이유가 어떻든간에 섭섭했다면 제가 좀 더 잘해야겠죠”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논란이 된 20대 관련 발언에 대해 “제게 ‘야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독재자라 하는데 우리는 전두환 시대를 못 겪어 쉽게 비교가 힘들다’고 한 20대 청년이 있었는데, 그걸 전달하려는 것이었는데, 왜곡 편집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유세 중 취재진으로부터 20대 지지율이 낮게 나온 데 대한 질문을 받고 “20대의 경우 과거의 역사 같은 것에 대해서는 40대와 50대보다는 경험치가 낮지 않나. 그래서 지금 벌어지는 여러 상황을 지금 시점에서만 보는 경향도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또 故박원순 전 시장 관련 “박 전 시장의 공과 과를 따질 시점은 아니라 생각한다”면서 “굉장히 죄송한 일이기 때문에 제가 두 배로 열심히 잘하겠다”고 밝혔다.
야권에서 제기하는 보궐선거 책임론에 대해서는 “오 후보도 마찬가지”라면서 “2011년도 오세훈 후보가 보궐선거의 원조격이다. (야당이 책임론) 얘기를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한 “국민의힘도 세월호 사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문제, ‘오세훈 보궐선거’ 관련해 국민에게 사과한 기억이 없다”면서 “이 부분에 관련해선 국민의힘에서 적반하장인 격”이라고 받아쳤다.
박 후보는 9억원 이하 주택의 공시가격 인상률이 10% 수준을 넘지 않게 하겠다는 공약 관련해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서민들의 가계부담, 세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면서 “당에서 충분히 받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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