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여야 주자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오늘(29일) 열리는 TV 토론회에서 처음으로 맞붙는다.
두 후보는 이날 밤 10시40분 MBC에서 생중계 되는 '100분 토론'에 출연한다.
이날 토론회서 박 후보는 오 후보의 서울시장 재직 시절 서울 내곡동 땅 특혜 보상 의혹을 거세게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 또 오 후보의 과거 무상급식 주민투표로 시장직에서 물러났던 것을 언급하며 '10년 전 실패한 시장' 프레임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오 후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으로 민심을 잃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 심판론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또 박 후보 남편이 보유한 일본 도쿄 아파트,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관련 여권 인사들의 2차 가해 논란 등으로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 후보와 박 후보의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간의 지지율 격차가 20%이상 벌어졌다.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칸타코리아가 29일 발표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조선일보·TV조선 의뢰, 조사기간 27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오 후보 지지율은 55.7%, 박 후보 지지율은 30.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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