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충주권건설단은 금번 집중강우로 인한 단양수중보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함에 따라 사전 수립된 조치계획에 의거 임시 물막이 내측에 미리 물을 채워 넣는 충수작업을 시행하였으며, 홍수기 이후에는 강재케이슨을 이용하여 잔여공사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7.23~24 사이 단양수중보 상류 지역에는 약 75㎜의 강우로 하천 수위가 지속 상승함에 따라
당초 임시 물막이 설계개념에 따라 충수시설을 이용하여 임시 물막이 내측에 물을 가두는 작업이다.
K-water 충주권건설단은 강우 및 수위변동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하천 수위 저하 후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