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노명우, 이하 재단)은 기업복지서비스를   통해 제공한 노무상담 서비스로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유병원   세무회계사무소(춘천), 세무사함영회사무소(강릉)와 업무제휴를 맺고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가입자에게 세무상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문분야 상담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일자리재단이 지난 해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추진한 것으로 안심공제 가입자 간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비스 이용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노명우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도내 기업주와 근로자에게 전문적인 세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전문성을 갖춘 맞춤형 기업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무상담 서비스는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유선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