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진로와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해 오는 4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포구와 홍익대학교의 관학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진로특강은 청소년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역량을 키워주고자 한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이를 바탕으로 상, 하반기로 나눠 특강을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14개 중·고등학교 2047명의 학생에게 총 14회의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4월 30일 홍익디자인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정이 시작된다.
특강은 미술, 법, 공학 관련 진로 선택에 필요한 정보 및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를 위해 홍익대 시각디자인 교수를 포함한 공학, 법학, 건축 분야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강의는 온라인 화상 수업과 대면 수업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홍익대학교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진로 특강은 우수한 교수진의 강의를 통한 학문적 소양 함양뿐 아니라 진로 진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학교와 협력해 꾸준히 지속되는 교육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청소년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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