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5˙6가 축구클럽,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종로 5˙6가 축구클럽은 2025년 12월 14일(일),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당초 동성중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어진 추운 날씨로 인해 재정부대장 김정현 씨의 가계 도원으로 장소를 옮겨 총회를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장소 변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클럽에 대한 깊은 애...

KIA타이거즈가 오는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전에서 ‘람사르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람사르 데이’는 KIA 구단과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이하 람사르 센터)가 함께 습지 보전에 관한 국제 협약인 ‘람사르 협약(Ramsar Convention)’과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입장객에는 람사르 센터가 준비한 에코백과 배지 등 습지 보전 홍보물을 나눠준다.
선수단은 청록색으로 특별 제작한 ‘람사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선수단 모자의 ‘T’로고 역시 청록색으로 수놓아진다.
이날 시구는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이 하고, 시타는 베른하르트 젤리거 한스 자이델(Hanns Seidel) 재단 한국사무소 대표가 한다.
국립생태원과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는 람사르센터와 함께 습지 보전 사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는 2008년 한국에서 열린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개최를 계기로 설립된 전 세계 4개의 람사르지역센터 중 한 곳으로,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안에 자리하고 있다.
양천구, ‘통합돌봄 설명회’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내년 통합돌봄서비스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난 12일 관련 공무원과 관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양천구 통합돌봄 설명회’를 개최하며 제도 안착을 위한 본격적인 사전 준비에 나섰다. ‘통합돌봄’은 고령·장애·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 등이 아닌 살던 곳에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