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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이클론 타우크태가 인도 서부 해안을 강타하면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사이클론 타우크태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최소 38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군 당국은 헬기를 띄우고, 함정을 투입해 생존자들이 떠내려갔을 것으로 추정되는 구역을 수색하고 있다.
이번 사이클론은 1998년 이후 구자라트주를 강타한 가장 강력한 사이클론으로 손 꼽히며 앞으로 피해는 더 클 것으로 보인다.
김만석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