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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56)가 23살 연하인 약혼녀와 내년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번 결혼은 존슨 총리의 3번째 결혼이 된다.
존슨 총리는 첫번째 아내인 알레그라 모스틴-오웬과 지난 1987년 결혼했다가 마리나 휠러와 불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혼했다.
그는 불륜 상대였던 휠러와 두번째 결혼해 네명의 자녀를 뒀으나 25년 만인 지난 2018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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