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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를 마친 고3 학생 가족을 위한 진로 진학 체험교육으로, 유명 연예인, 나눔·봉사 활동가, 문화예술인 이야기와 역할극 체험인 인성 토크 쇼(Talk Show)가 진행되어 관심을 끌었다.
용인시는 2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처인구 남동 소재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 관에서 관내 고3학생과 가족 300명을 대상으로 ‘고3!! 그들과 함께 미래를 꿈꾼다.’는 주제로 ’인성 토크 쇼‘를 3부에 걸쳐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2014년 용인시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공보길 명지대 심리상담학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1부에서는 ‘희망(윤리)’이란 소주제로 정찬민 용인시장, 차혜숙 용인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 차이를 인정하고 차별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위한 ‘오색 종이비행기 날리기’ 이벤트를 선보였다.
2부는 ‘미래(존중)’란 소주제로 최찬 영화감독, 이옥배 전 용인시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이 참석, ‘우리 모두 스타 되기 글쓰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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