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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동작구청장기 국민생활배구대회 열려
  • 김윤태
  • 등록 2015-09-11 14:35:40
  • 수정 2016-07-25 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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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는 15일 성남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1,500여명 참석



동작구(구청장 이창우)12일 오전 830분 성남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구청장기 국민생활체육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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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는 배구 동호인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작구와 동작구체육회, 동작구생활체육회, 서울시배구연합회 후원하에 국민생활체육동작구배구연합회주최로 열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동작구청장기 국민생활체육 배구대회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경기방법은 1.2.3부로 나뉘어 각각 5개동이 리그전으로 자웅을 겨루게 된다.

또한 동작구청과 동작구의회와의 번외경기 및 남자 동호인 2개팀(동작나인스 대 동작VC) 친선경기도 개최돼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행사 당일 동작구 주민참여예산사업 최종 선정을 위한 현장투표소를 설치하여 많은 주민들이 주민참여예산 사업선정에도 참여하게 돼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 또는 PC에서 투표사이트에 접속하여 본인 핸드폰 인증 후 투표하게 된다.

박경심 생활체육과장은 이번 국민생활체육 배구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배구가 더욱 활성화되고 구민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구는 네트를 중심으로 양 팀이 승부를 펼치는 경기로 박진감이 넘치면서도 몸싸움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스포츠로써 이번 대회를 승부를 떠나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 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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