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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미국학교체험과정’ 실시
  • 이정수
  • 등록 2014-11-26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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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국항공료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4주간의 미국학교 체험 가능..

 

▲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수업모습     © 이정수

-기숙사 사감 교사와 간호사가 상주하여 안전..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홍신진)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4 미국학교체험과정(Winter American School Program)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2주간 진행되는 미국학교체험과정(American School Textbook Reading Program)’20141228일부터 2015130일까지 3기로 나눠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중학생은 1기에 가능)까지 미국이나 해외캠프를 체험하기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미국학교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미국교과서로 학습을 하며, 자연과학, 인문사회과학, 예술 등의 수업을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클럽 활동을 통한 교과 외 문화 체험활동을 할 수 있고, 특별히 이번 방학 프로그램에서의 체험영어(Active English)"직업(Job)"을 주제로 하는 여러 가지 수업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 클래스 당 15명으로, 수준별 학급편성을 통해 1:1 멘토링 스타일(Mentoring Style)의 교육이 진행된다.

 

4주간 진행되는 미국학교과정(Winter American School Program)’20141228일부터 2015123일까지 진행되는데, 미래 국제학교와 미국 대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과과목 수업으로 미국정규과목 수업을 체험하고 주요 어휘들을 습득하며 현직국제학교 교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검증된 현직 국제학교 교사들이 가르치는 생생한 수업과 일반 어학연수나 ESL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국제학교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국제학교 졸업생과 대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모든 수업과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모든 강의 프로그램이 100% 영어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4학급으로 배정되며, 한 학급에 학생 20명 이하로 정교사 1명과 TA(Teaching Assistant) 1명이 배정되어 학생들의 학습을 도와준다.

 

한편,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각 나라의 유엔대사들이 자국을 대표하여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역할극(Role Play)을 통해 직접 경험해 보고, 국제 사회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분쟁과 갈등에 대한 해결책을 스스로 찾아보는 ‘MMUN초등유엔대사과정도 함께 진행한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홍신진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항공료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4주간의 미국학교 체험을 할 수 있고, 기숙사 사감 교사와 간호사가 상주하여 안전하다, “이번 겨울방학 동안에 본 캠프에 참여하여 영어실력과 해외문화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전화(031-770-1300)로 상담을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yea.or.kr)를 참조하면 된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2008년 개원 이후 매년 90%에 가까운 교육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또 양평캠프는 아름다운 미국버지니아 경관과 꽃보다 남자시티헌터촬영지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최근에는 다양한 뮤럴 빌리지 벽화그림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031-77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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