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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우리의 손글씨로 ‘한국다움’을 표현해 보아요 - 17일까지 혜화역에서 국민참여형 전시 및 강병인 손글씨 작가 퍼포먼스 개… 양인현
  • 기사등록 2015-10-16 14: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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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광복 70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이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국다움’을 찾는 공모전과 키워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사진 전시를 개최하고, 사회·문화계 유명인사와 일반 국민이 생각하는 ‘한국다움’에 대해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10월 15일 강병인 손글씨 작가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여러 행사를 통해 한국다움에 대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국가브랜드 개발의 핵심이 국민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것인 만큼 최대한 많은 국민과 다양한 접점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 역시 현재까지 모인 키워드를 공유한다는 의미로 마련하게 됐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한편 10월 15일 현재까지 수집된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오늘의 대한민국을 나타내는 한마디로는 ‘열정’, 미래의 대한민국을 나타내는 한마디는 ‘통일’이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다움’의 주요 키워드는 ‘Love’, ‘Amazing’, ‘Inspiration’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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